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추석 연휴, 도심 속 미각 여행 : 업장마다 색깔있는 기획 메뉴로 구성

조용수

cooknchefnews@naver.com | 2018-09-19 18:51:21

-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과 함께 더욱 풍요로운 추석 연휴 먹거리 제공
- 호텔 내 레스토랑마다 다채로운 구성을 제안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 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으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추석 연휴 도심 속 미각 여행을 떠나보자.

writer _조용수 기자

Hotel in Restaurant

 

추석 연휴, 도심 속 미각 여행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올해 마지막 연휴 추석, 21일 페스타 다이닝의 가든 바비큐를 시작으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메인 플래터와 세미 뷔페가 포함된 알찬 구성의 점심 프로모션을, 남산타워와 서울의 야경이 보이는 문 바는 와인 또는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페어링 메뉴를 제공하는 등 호텔 내 레스토랑마다 다채로운 구성을 제안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 야외 가든에서는 <페스타 가든 바비큐>를 선보인다. 9월 21일에는 랍스터, 9월 28일에는 전복 구이를 선보이며 바비큐와 함께 페스타 다이닝만의 어울림 요리, 그리고 홈메이드 샹그리아의 마리아주로 연휴의 시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19일까지 금요일 저녁마다 매주 다른 주제의 바비큐로 진행되며 이용 시간은 금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고,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0만 9천원이다.

△ 모던 유러피안 스타일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는 9월 10일부터 메인 코스와 세미 뷔페를 함께 즐기는 점심 프로모션 <패션 포 플레이버(Passion for Flavor)>를 운영한다. 12가지 안티파스토와 계절 샐러드, 디저트가 포함된 풍성한 세미 뷔페와 더불어 메인 코스로 데일리 스프, 차이브 피자, 그릴에 구운 광어와 돼지 등갈비 그리고 양고기로 구성된 풍성한 플래터를 만나볼 수 있다. 주중 점심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5만 9천원이다.

△ 가을 달빛 아래 시원한 서울의 야경이 펼쳐지는 문 바(Moon Bar)는 9월 10일부터 와인 또는 위스키와 페어링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화과와 아보카도 브루스케타, 그릴에 구운 소시지와 새우, 로스트 치킨, 과일과 살라미, 치즈 등이 포함된 풍성한 푸드 플래터를 제공하며, 주류는 와인 1병(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중 선택) 또는 글렌피딕 위스키 1병 (12년산 500 ml) 중 선택 가능하다. 오후 6시부터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와인 세트 16만원, 위스키 세트 26만원이다.

△ 그 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9월 28일까지 <복숭아 라임 빙수>도 선보인다. 고소한 우유 얼음과 여름 내 풍부한 일조량을 받은 달콤한 통 복숭아에 크림 치즈가 필링 되어 조화로운 빙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이며 가격은 27,000원이다. 모든 요금은 세금 포함금액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예약도 가능하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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