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 ‘VISTART’ 전시 및 객실 패키지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8-07 18:38:23
먼저, 비스타 워커힐 서울 입구 바로 앞에 자리한 VR 존이 비스타아트 존으로 변경돼,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꾸며진다. 비스타아트 존은 호텔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기분 좋은 활력과 함께 기억에 남을 시그니처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 구성으로 호텔의 새로운 포토존이 되어 비스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스타아트 존에는 가구 디자이너로 시작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강렬한 색감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작가 길종상가(박길종)의 작품이 자리한다. 길종상가 작가가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특별한 작품은 1년동안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 복도에는 비스타아트 로드(VISTART ROAD)가 마련돼 신진 아티스트 그룹전이 진행된다. 비스타아트 로드는 신진 작가들의 색다른 시각과 감각이 담긴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이들의 작품을 통해 예술계의 새로움과 미래를 소개하는 동시에 비스타 브랜드가 지닌 라이프스타일 호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객이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 머무는 시간을 보다 활기차게 만들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비스타아트 로드의 전시는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국내 100여명의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 지원과 함께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니온 아트페어’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워커힐의 SV(Social Value: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구현한다.
비스타아트 전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비스타아트 객실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 조식 및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이용과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 무료 입장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오후 시간대에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시그니처 라운지 서비스 ‘비비드아워(VIVID HOUR)’를 통해 뜨거운 여름에도 한강과 도심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해피아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비스타아트 객실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비스타아트 로드에 전시된 신진 작가 중 김만순 작가의 작품이 담긴 VISTA X CORKCICLE(비스타 X 콕시클) 콜라보레이션 텀블러를 비스타 브랜드 굿즈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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