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어워드 코리아 ‘호텔∙리조트’ 부분 수상
-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

[Cook&Chef 조용수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JEJU DREAM TOWER) 복합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Web Award Korea) 2020’ 호텔·리조트 부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 서비스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어워드다.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는 12월18일 공식 개장에 앞서 11월6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했다.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그랜드 하얏트 제주(Grand Hyatt Jeju)’로 운영되는 객실(1600개)부터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38층 스카이데크, 8층 풀데크, K패션 전문쇼핑몰인 HAN컬렉션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췄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해당 홈페이지가 고객의 입장에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관한 모든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과 최신 디지털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설계 됐다고 평가 했다. 특히 미니멀하고 직관적인 UX/UI(사용자경험·사용자환경) 디자인 및 공간별 상세 이미지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 사용으로 특급호텔만의 럭셔리한 감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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