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20-02-17 18:10:14

[Cook&Chef 조용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프렌치 레스토랑 밀리우는 5개의 개별 코쿤으로 이루어져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는 물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호텔 로비 아트리움에 위치한 밀리우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파리의 유수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명장 셰프로부터 경력을 쌓은 폴 셈보시 총괄 셰프의 지휘 아래 제주 인근해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산물과 제철 로컬 식재료를 사용해 계절마다 새로운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밀리우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2월 14-15일 양일간 전식부터 프라임 비프, 디저트까지 포함된 ‘데귀스타시옹’ 프렌치 풀코스 메뉴로 특별한 날을 위한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디저트 레터링 및 케이크 촛불 이벤트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3일 전까지 예약 요청시 로비 아트리움 대형 스크린을 통해 프러포즈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을 추천하며, 운영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월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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