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금산세계인삼축제서 팝업식당·탐방대 운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9-20 17:59:54
- 양팡, 통일소녀송이 등 스트리머 탐방대, 금산 축제 먹거리·체험 생생 전달
- 다양한 지역의 홍보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이어갈 예정
이번 축제 현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SOOP 팝업식당’은 셰프 출신이거나 요리를 좋아하는 SOOP 스트리머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콘텐츠다. 현장에는 중식 셰프 출신 스트리머 ‘일하는용형’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백수저로 출연한 장호준 셰프가 참여해 금산 인삼을 활용한 간식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인삼을 맛있는 간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 탐방대 콘텐츠는 2018년 시작 이후 8년째 이어지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에도 ‘화천 산천어 축제’, ‘공주 군밤 축제’ 등을 찾아 축제 특색을 부각시키고, 현장 요리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와 직접 호흡해왔다. 이러한 공식 콘텐츠의 호응 속에서, 스트리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금산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지원 콘텐츠 ‘허미노의 장터보감’이 대표적이다.
한편, SOOP은 2022년부터 ‘금산삼계탕 축제’, ‘금산인삼축제’를 함께하며, 스트리머들과 긴밀히 논의해 지역 포인트를 담아내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앞으로도 금산군과 협업을 이어가며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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