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 Back to the 1900's,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8-11-16 17:54:13

- 개화기 의상 전문대여샵 ‘경성의복’ 과 손을 잡고 개화기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패키지

영화 '아가씨’ 부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까지, 1900년대 개화기 감성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writer _조용수 기자

Hotel in Restaurant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익선동서 개화기 감성에 젖어들어
Back to the 1900's
 

근대 문화의 뜨거운 인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종로구 익선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개화기 의상 전문대여샵 ‘경성의복’ 과 손을 잡고 개화기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만 한정 진행되며, 스탠다드 객실 1박과 경성의복 대여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성의복’ 은 이비스 숙박객만을 위해 기존 대여 시간을 4시간으로 늘려 보다 여유롭게 복고의 감성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고풍스러운 의상을 입고 이색적인 풍경의 익선동 골목 사이사이를 거닐어 보자.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아련한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것이다. 추억으로 남길 인생 사진은 덤이다. 패키지 요금은 12만 7천원부터. (부가세 포함)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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