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Hotel News>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더 그리핀’만의 색다른 칵테일 “게스트 바텐딩” 진행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7-24 17:52:57

- 월드 클래스 코리아 Top 10의 실력자 이동환 바텐더를 초청
- 특색 및 테마를 담고 있는 칵테일 3종을 선보임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2018년 및 2019년 월드 클래스 코리아 Top 10의 실력자 이동환 바텐더를 초청해 더 그리핀만의 색다른 칵테일을 선보이는 ‘게스트 바텐딩(Guest Bartending)’을 오는 2019년 7월 31일 오후 9시 ~ 자정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바텐더와 함께 하는 ‘게스트 바텐딩’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새롭게 창작한 ’10:30’, ‘메리 드 블랑 (Marry De Blanc)’, ‘슬로우 워커(Slow Walker)’ 등 각각의 특색 및 테마를 담고 있는 칵테일 3종을 즐길 수 있다.

먼저, ’10:30’ 칵테일은 대표적인 진(Gin)인 텐커레이 넘버텐(Tanqueray no.10)과 스페인을 대표하는 ‘티오 페페 셰리(Tio pepe Sherry)’ 화이트 와인에 자몽 주스와 라임을 더해 여름의 청량함과 새콤달콤함을 담아냈다. ‘메리드 블랑’은 케텔원 보트카 및 월계수 잎을 우린 셰리 와인에 갈아놓은 토마토를 잘 거른 노란빛의 토마토 워터를 배합하여 완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슬로우 워커’는 꾸준히 사랑받는 위스키인 ‘조니 워커 블랙 라벨’에 율무와 팥 향이 더해진 갈리아노(Job’s Tears & Red Bean infused Galliano)와 간장과 조청을 이용하여 한국적인 향기를 칵테일에 담았다.

호텔 관계자는 “바를 즐겨 찾는 단골 고객에게 색다른 이벤트 및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다른 장소에서 접할 수 없는 게스트 바텐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칵테일을 맛보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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