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거림까지 즐긴다”…아웃백, 오감 자극 ‘씨즐링 스테이크’ 출시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6-04-13 18:56:52
[Cook&Chef = 김세온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오감을 자극하는 ‘씨즐링’ 콘셉트를 앞세운 신메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 강화에 나섰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13일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Blacklabel Sizzling Edi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시각과 청각,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씨즐링(Sizzling)’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블랙라벨 씨즐링 스테이크’는 230도로 달궈진 플레이트 위에서 제공되며,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강렬한 풍미를 전달한다. 뜨거운 철판 위에서 완성되는 퍼포먼스 요소를 더해 고객에게 공감각적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에디션은 단품 메뉴를 넘어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세미 코스 형태로 구성됐다. 전채부터 메인, 후식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식사 흐름을 통해 스테이크하우스의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했다.
사이드와 디저트 메뉴도 씨즐링 콘셉트를 반영해 개편됐다. 올리브오일과 마늘 향을 입힌 ‘씨즐링 감바스’는 뜨거운 플레이트 위에서 새우가 익어가는 과정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씨즐링 브라우니’는 스킬렛 위에서 초콜릿이 녹아내리는 연출로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샐러드와 음료 라인업도 강화했다. 그릴드 치킨 시저 샐러드와 리코타 샐러드 등 신선한 메뉴를 추가했으며, 망고 바나나·딸기 바나나 블렌디드 등 과일 기반 음료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단순한 맛을 넘어 소리와 온도 등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