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 도두항서길 ‘몰래물밥상’, 가성비 좋은 일만육천원 ‘순살갈치조림’ 판매 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06 17:21:19
| ▲ '몰래물밥상' 양충훈 대표가 2025년 야심차게 준비한 16000원 가성비 좋은 '순살갈치조림' |
눈과 마음으로 제주의 4월과 5월을 느꼈다면 이제 음식을 통한 미식을 느낄 차례이다. 천혜의 바다가 제공하는 해산물이 풍부한 제주에서 바다가 제공한 음식을 맛보지 않고는 제주여행을 경험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분위기 있는 카페와 저마다의 미식을 자랑하는 외식업소가 밀집해 있는 제주 도두항은 제주의 맛집 명소로 입소문이 자자한 지역이다. 그 중에서 제주에서 우럭과 갈치요리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 뿐만 아닌 제주도민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제주몰래물밥상’의 미식을 경험해보자.
“제주의 음식을 요리법이 간단합니다. 그러면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제주만의 감칠 맛과 깊은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희 ‘제주몰래물밥상’은 기존의 일반적인 음식보다 건강이라는 컨셉을 하나 더 추가한 특별한 요리들입니다. 이곳을 찾아주신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제주에서 생산되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요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양충훈 대표가 준비한 '몰래물밥상'의 시그니처 메뉴 '물회' |
| ▲'몰래물밥상' 양충훈 대표가 2025년 야심차게 준비한 16000원 가성비 좋은 '순살갈치조림' |
“저의 요리 첫 번째는 ‘위생’입니다. 깨끗하지 않은 음식은 쓰레기와 같습니다. 직원들에게도 항상 이야기하는 것도 ‘위생’입니다. 특히 호텔 음식은 다른 곳과 달리 쾌적한 환경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위생’에 대해 항상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다음이 바로 ‘열정’입니다. 조리사의 열정이 없는 요리는 그냥 마네킹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음식의 맛은 만드는 사람의 열정에 의해 좌우됩니다. 요리를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에 조리사의 열정이 담겨 있으면 맛을 자연스럽게 배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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