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오렌지 조합' 오븐에빠진닭, 전통 감미료로 차별화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6-03-26 02:08:49
[Cook&Chef = 김세온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오븐에빠진닭’이 신메뉴 ‘조청 오렌지 치킨’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한국 전통 감미료인 조청을 활용한 간장 소스에 오렌지를 더한 구운 치킨이다. 허니 간장 소스에 조청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단맛을 구현하고, 오렌지의 산뜻한 시트러스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슬라이스를 가니시로 올려 시각적인 요소도 강화했다.
조청 오렌지 치킨은 지난해 선보인 ‘세계 요리 치킨’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는 메뉴다.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튀김 치킨 중심의 강한 단맛 소스와 차별화해 보다 균형 잡힌 맛을 지향했다.
특히 조청을 활용해 단맛의 강도를 낮추고 자연스러운 풍미를 살린 점, 오븐에 구워 조리해 기름 사용을 줄인 점 등을 통해 브랜드가 강조하는 ‘웰니스’ 가치도 반영했다.
이번 메뉴는 건강과 균형을 중시하는 2040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과 산뜻한 맛 조합으로 가벼운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오븐에빠진닭 관계자는 “조청 오렌지 치킨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하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세계 요리와 건강 콘셉트를 접목한 메뉴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븐에빠진닭은 HACCP 인증을 받은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하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조리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신메뉴는 전국 매장과 주요 배달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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