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서울 인사동, 비어텐더와 함께 객실에서 프라이빗 호캉스 즐겨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9-06 16:28:45

[Cook&Chef 박노석 기자] 국내 첫 메리어트 호텔 브랜드인 목시 서울 인사동이 하이네켄과 제휴해 'Draft Beer Tender with Heineken PKG'를 선보인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위험하고 찜찜한 외출 대신 집안에서 휴식을 찾는 ‘홈캉스’가 대세이다.

목시 서울 인사동은 이런 홈캉스 족들을 위해 홈캉스를 넘어선 프라이빗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에 하이네켄 비어텐더를 비치 하였다. 스위트룸 객실 1박에 하이네켄 5L 케그와 함께 신선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텐더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레디메이드 스테이크 2개가 함께 포함 되어있다.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야외 활동을 꺼려하는 많은 고객들이 호텔 내부에서 프라이빗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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