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메리어트 직영 스파 ‘수 스파’ / 트로피컬 폴리네시아 저니 프로모션 진행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2-30 16:25:04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직영 스파 ‘수 스파(SOO Spa)’에서는 오세아니아 동쪽 해안의 폴리네시아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트로피컬 폴리네시아 저니’ 프로모션을 2020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트리트먼트는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섬의 이름을 따 ‘웰컴 투 타하 – 평화로운 테티아로아 – 지상 최고의 낙원, 보라보라’의 순 총 2시간 2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몸에 각질이 쌓이기 쉬운 겨울에는 보습을 위해서라도 스크럽을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이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의 첫 트리트먼트 코스로 ‘웰컴 투 타하 – 트로피컬 글로우 스크럽’을 준비했다. 바닐라 섬이라고 불리는 타하섬의 바닐라 향기가 공기를 가득 채워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30분동안 진행되는 첫 번째 코스는 코코넛 향과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는 이그조틱(exotic) 아일랜드 바디 스크럽으로 부드럽게 몸을 마사지하며 각질을 제거한다.특히 안티 스트레스 효과가 있는 알고-모노이 살가슘(Algo-monoi Sargassum)성분이 근육 이완과 함께 긴장된 몸과 마음에 안정을 선사한다.
각질이 제거된 몸은 외부에서 공급되는 성분을 쉽고 빠르게 흡수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 번째 코스 ‘평화로운 테티아로아 – 마린 디톡시파이어 배스’에서는 라군 워터와 해양성 미네랄 소금을 이용한 워터 젯(Water Jet) 입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피루리나, 워터 릴리, 에센셜 오일 등이 함유된 입욕제가 피부의 보습을 돕고,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독소를 배출한다. 마지막엔 달달한 트로피컬 음료가 제공된다. 타히티 왕족에게만 허락된 휴양지인 테티아로아처럼 트리트먼트를 받는 내내 평화로운 휴식과 안식을 안겨준다.
각질 제거와 입욕 프로그램으로 노곤해진 몸에 따뜻한 핀다를 활용한 트리트먼트가 이번 트로피컬 폴리네시아 저니의 마지막 코스! ‘지상 최고의 낙원, 보라보라 – 수웨디시 위드 핀다’. 80분 동안 진행되는 마지막 트리트먼트는 천연 라미나리아 및 미네랄을 품고 있는 따뜻한 핀다(PINDA)를 이용하여 수 스파의 부드러운 수웨디시 마사지로 전신을 터치한다. 보라보라(Bora-Bora)오일의 바다내음이 따뜻한 핀다와 만나 거칠었던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마지막 트리트먼트까지 마치고 나면, 2시간 20분에 걸쳐 진행된 트로피컬 폴리네시아 저니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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