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 유리창으로 한라산과 울창한 숲 전망을 온몸으로 감상

[Cook&Chef 조용수 기자] ‘위 호텔 제주(WE Hotel Jeju)’에서는 2020년 새해 설 연휴를 맞이하여 쾌적한 힐링의 공간 한라산 기슭에서만 느낄 수 있는 ‘2020 설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2020 설캉스 패키지’는 통 유리창으로 한라산과 울창한 숲 전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슈페리어룸에서의 1박 그리고, 미라클 워터라 불리는 천연 화산 암반수물로 채워진 따뜻한 실내 수영장과 천연 암반수 사우나에서 재충전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새소리를 알람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다채 레스토랑에서 총주방장이 매일 아침 5가지 요리를 수제로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건강식 웰빙 조식을 2인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피톤치드가 나오는 아침 9시 10분에 투숙객에게만 무료로 제공되는 ‘힐링포레스트’ 산책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데, 숲 해설사의 흥미로운 설명을 들으며 제주의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하여 만든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 치유가 무엇인지 실감할 수 있다. 

객실이 가능할 경우에는 바다 전망 업그레이드와 늦은 오후 2시에 체크아웃 혜택을 줄 예정이다. 그리고 2연박 투숙 고객에게는 설날 디너 뷔페(24일, 25일)를 2인에게 제공하며, 설날 이외의 날짜에는 Table D’hote 메뉴 4가지 중 택일하여 2인이 즐길 수 있다. 3박 시에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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