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유임
이경엽 기자
cooknchefnews@hnf.or.kr | 2025-06-23 13:55:31
이재명 정부 첫 내각 인선 속 농식품부만 유일하게 변화 없이 유지
지난 5월 30일 신불피해현장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부는 6월 23일 발표한 초대 내각 인선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을 결정했다. 이번 인선에서 농식품부는 유일하게 기존 장관이 자리를 유지한 부처로, 이는 국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안정성을 고려한 인사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강훈식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송 장관은 이번 내각 구성에서 유임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식품 정책의 지속 추진’과 ‘기존 정책의 안정적 연계’를 정부의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는 메시지가 분명해졌다.
송미령 장관은 취임 이후 농업·농촌 지원, 가공산업 육성, 농식품 수출 증대 등 주요 정책을 주요 이슈로 밀도 있게 추진해 왔다. 이번 유임 결정은 그간의 성과와 방향성을 유지하겠다는 정부의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향후 송미령 장관 체제를 중심으로 농식품 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업계 지원 강화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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