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가든 with 네이버 테이블주문’ 선봬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1-01 13:11:39

- 더 라운지 & 네이버 테이블주문과 함께 즐기는 프라이빗한 시간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와 네이버가 함께 협업하여 선보이고 있는 ‘JW 가든 with 네이버 테이블주문’이 쌀쌀해진 날씨에 흥인지문 전경을 바라보며 다양한 먹거리 및 음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JW 이글루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2020년 2월 29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JW 가든 with 네이버 테이블주문’은 QR 코드 스캔을 통해 테이블에서 주문부터 결제, 리뷰까지 남길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로 캐주얼 푸드, 브런치 메뉴 및 와인과 칵테일을 포함한 다양한 음료를 간편하게 주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야외 공간의 자유로움과 JW 이글루 안에서의 따뜻하고 안락함이 공존하는 프라이빗한 공간은 각종 비즈니스 모임, 회식 등 소중한 분들과의 모임을 보다 특별하게 보낼 수 있다.

캐주얼 푸드 메뉴로는 닭 허벅지살, 돼지고기 항정살, USDA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스테이크를 이용한 그릴 꼬치 메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벨기에식 홍합탕,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셰프의 특제 소스가 더해진 바비큐 폭립, 허브 버터로 풍미를 더한 그릴 왕새우, 풍부한 육즙을 머금은 더블 패티와 진한 치즈로 맛을 낸 ’미트 러버스(Meat Lover’s) 원픽 치즈 버거’, ‘더 그리핀’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리핀 버거,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오징어튀김, 웨지 감자 또는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모둠 꼬치 어묵탕, 그뤼에르, 브리, 블루 치즈 구성의 치즈 플레이트가 추가로 구성되어 더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보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브런치 메뉴 5종을 선보인다.  메이플 시럽과 베이컨을 곁들인 와플 치킨, 홈메이드 사워도우 베이스의 아보카도 수란 훈제 연어, 홈메이드 사워도우에 베이컨, 소시지, 토마토, 버섯을 풍성하게 담은 건강식 브런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크루아상 에그 베네딕트 및 바닐라 아이스크림, 캐러멜 소스와 과일 콤포트를 곁들인 크레페가 제공된다.

더불어, 코리아크래프트 브류어리에서 다채로운 맛과 풍미, 철학을 담아 생산하는 국내 최초 보틀 타입 크래프트 비어인 ‘아크(ARK)’ 맥주 및 산뜻한 산미와 풍부한 체리향이 특징이며, ‘와인 맥주’로 불리우는 ‘듀체스 드 부르고뉴(Duchesse de Bourgogne)’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 또는 주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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