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 겨울철 보양식 복어 특선 선보여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20-01-20 13:07:40
시인 소동파는 복어 요리를 맛본 자리에서 ‘사람이 한번 죽는 것과 맞먹는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동의보감에는 ‘허한 것을 보하고 습을 제거하며 허리와 다리를 다스린다’라고 복어의 효능을 설명하였다고 한다.
복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겐지 복 특선 코스에는 복곤이 계란찜, 복 타다키와 껍질 무침, 복 야채볶음 말이, 복 사시미, 복 구이, 복 튀김, 복 지리, 복 죽, 계절 과일 등이 포함된다. 또한, 복 사시미, 복 지리, 복 튀김은 단품으로 각각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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