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자에 새우속을 채워서 탱글한 새우와 부드러운 관자의 식감이 어울리는 가을철 보양요리

[Cook&Chef 조용수 기자] 매실소스와 콩소스를 함께 사용하여 단맛과 짠맛이 조화가 잘 어우러지고 관자에 새우속을 채워서 탱글한 새우와 부드러운 관자의 식감이 묘하게 잘 어울리는 가을철 보양요리이다. 소스에 튀긴 마늘을 곁들여 향을 더해 풍미가 깊은 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콩짜장소스 관자튀김
* 재료

알새우 300g, 간돼지고기 30g, 물밤 30g, 관자 2코, 계란 1개ea, 튀긴마늘 30g, 백후추, 소금,  정종
식용유, 감자전분, 참기름, 파기름

* 콩자장소스 만드는 법

기름에 간마늘1T, 통후추 1/2T를 넣고 볶다가 매실소스 1T, 마늘콩소스 2T,
굴소스1/2T, 설탕1T, 육수 10T 넣는다.

* 만드는 법
1. 알새우와 물밤은 물기를 잘 제거하고 다진다. 대파는 곱게 썬다.
2. 다진 알새우와 물밤, 간돼지고기, 계란흰자, 백후추1T, 소금1/2T, 참기름3T, 파기름 3을 넣고 

  잘 치댄다.
3. 관자는 편으로 썰어 새우속을 사이에 넣어 마른전분을 발라 튀긴다. 
4. 분량의 소스를 넣어 콩짜장소스를 만든다.
5. 튀긴 관자 위에 소스를 올리고 튀긴 마늘을 함께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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