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타마유라, 3월 화이트 데이를 위한 ‘티 클래스’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2-25 12:06:24

- 고품격 공간과 맞춤형 음악, 차의 향과 맛, 촉감 등 오감을 통해 느끼는 진정한 마인드풀니스 경험
- 타마유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일본 차(茶) 시음 및 일본 가이세키 요리 페어링 테이스팅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층에 위치한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는 다가오는 3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연인과 함께 진정한 마인드풀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타마유라에 섬세하고 아름답게 준비되어 있는 공간 ‘티 바(Tea Bar)’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련되고 섬세한 음악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차를 우리거나 볶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깊고 진한 차의 향이 티 바를 가득 채운다.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3 커플씩 소규모 인원(총 6명)으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이번 티 클래스는 일본 차의 역사, 일본차의 특장점, 한국 전통차와의 차별성 등을 비롯해 티 스페셜리스트의 전통 다도 시연을 관람하며 다도의 과정별 의미와 다양한 전용 다구에 대한 설명, 용도 및 실생활 사용법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티 스페셜리스트의 안내에 따라 차선 등의 도구를 사용해 직접 맛차를 만들어 보고, 평소 다도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배울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도 함께 갖는다.


다도를 통해 즉석으로 제공되는 차들은 17세기부터 차를 전문적으로 재배해 온 유서 깊은 가문 교토 나카이 세이차 바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교쿠로, 센차와 세계 최고의 차 재배지인 후쿠오카 호시노 세이차 엔에서 만들어 낸 맛차 등도 함께 시음할 수 있으며, 계절감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가 차 별로 페어링되어 준비된다.


타마유라 티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3 커플(총 6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특별 제작한 ‘핸드크림 2종 세트’도 추가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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