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6-08 11:56:32

- 이국적인 경관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셰프가 즉석으로 구워내는 바비큐 요리를 뷔페로
- 도심 속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휴가 같은 특별한 하루를 경험케 해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바비큐 요리와 무제한 생맥주를 함께 즐기며 마치 해외 여행을 떠나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오는 6월 12일부터 선보인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에서는 호텔 셰프가 참숯 그릴에서 쇠고기 등심, 양갈비, 닭고기, LA갈비, 바닷가재 등 두툼한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구워낸다. 또한 감칠맛 나는 바비큐 요리를 비롯해 볶음밥, 파스타, 치킨윙, 피자 등 풍성한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케이크, 크림 브륄레, 티라미수 등 디저트까지 뷔페로 만나볼 수 있다. 음료로는 차 또는 커피가 포함되며 성인 고객에게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밀폐된 실내 공간이 아닌 개방된 야외에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메인 풀 옆에 위치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은 남산에 둘러싸인 천혜의 조경 환경과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꾸며져 있고, 화사한 에메랄드 톤의 이국적인 야외 수영장 전경이 펼쳐져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더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이른 저녁부터 수려한 남산의 전경 너머로 석양이 물드는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바비큐 요리를 즐기는 것은 여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6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토요일 및 일요일에 한정하여 운영하며 6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매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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