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2020년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개최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2-09 11:07:06

[Cook&Chef 조용수 기자] 도심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에서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2019년의 마지막 밤에 개최되는 이번 카운트 다운은 힐튼 부산의 최상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에서 열리며 로맨틱한 음악과 세련된 공간으로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뜻 깊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웰컴 드링크를 포함한 무제한 음료와 다양한 핑거푸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럭키드로우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의미 있는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2019년 12월31일(화) 밤 10시부터 2020년 1월 1일 새벽 12시 30분까지 진행, 가격은 입장료 3만5천원(성인1인기준, 사전 예약 필수)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맥퀸즈 라운지는, 넓고 쾌적한 공간적인 여유로움 외에도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와 고급스런 실내 장식이 어우러져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장소이다.


2020년 1월1일(수)에는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에서 새해 맞이 브런치를 선보인다. 소갈비찜, 떡갈비, 떡국 등과 같은 전통 시그니처 명절 메뉴로 마련되어,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즐기기 좋은, 풍성한 메뉴들로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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