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1-30 11:04:24

- 담양군 와우리의 딸기를 농장에서 바로 수확해 다채로운 요리와 디저트로 차려내
-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차 6종을 곁들일 수 있어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미각을 깨우는 새콤달콤한 딸기로 만든 디저트가 가득한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4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딸기 뷔페는 매년 호텔 셰프가 농장을 직접 방문해 맛과 당도가 최상에 이른 품종을 선별해 오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는 담양군 와우리의 와우 딸기를 활용해 풍성하게 차려진다. 우리나라 토종 품종으로 알려진 설향으로 맛과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바로 수확하여 신선도도 높다.

메뉴는 생딸기는 물론 자리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로 베리 크레페를 맛볼 수 있으며,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다쿠아즈, 딸기 크림 브륄레, 딸기 타르트, 딸기 밀푀유 등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딸기 메이플 팬케이크, 딸기 헤이즐넛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블랙 페퍼 크랩, 나시고랭, 떡볶이 등 요리도 준비된다. 음료로는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차 6종을 함께 곁들일 수 있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딸기 뷔페에서 즐긴 뒤 집에서도 신선한 생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딸기 뷔페에 사용된 와우 딸기를 팩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2020년 12월 4일부터 2021년 3월 28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 진행되며 가격은 6만 8천원, 어린이 4만 8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12월까지는 2부제, 내년 1월부터는 4부제로 운영되며, 시간은 1부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부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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