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도 부담 없이 즐기는 보양식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한식 레스토랑 '낙원'이 내놓은 HMR(가정간편식) '낙원 소갈비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애초 집에서 간편히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30~40대 주부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지만,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는 낙원 소갈비찜만의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이 입소문을 타면서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낙원 소갈비찜은 서울 3대 갈비명가로 꼽히는 메이필드호텔 레스토랑 낙원만의 레시피를 활용해 시중 일반 갈비찜과 차별화를 둔 상품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을 주재료로 만든 특제 소스로 인위적인 단맛을 최소화하면서, 특제 소스가 소갈비찜 곳곳에 깊숙이 배어 고급스러운 맛이 더욱 느껴진다. 또 감초, 당귀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첨가해 은은한 풍미를 구현하면서 고객들의 건강까지 챙겼다. 표고버섯과 은행 등 다양한 고명도 낙원 셰프가 일일이 엄선해 최고급 품질을 완성했다.

낙원 소갈비찜은 1인분에 700g이며 가격은 3만 1000원이다. 낙원 소갈비찜은 현대백화점 온라인 식품관 투 홈뿐 아니라 장보기 애플리케이션 '마켓컬리'에서도 지난 해 6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홍보 관계자는 "최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 낙원 소갈비찜이 완판 되는 등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