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테이크아웃 서비스 및 HMR 제품 투 고 박스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7-08 10:24:04

-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워커힐 이탈리안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
- 워커힐 온달 육개장, 명월관 갈비탕 HMR은 워커힐 호텔 외 마켓컬리에서 찾아볼 수 있어

[Cook&Chef 조용수 기자] 외식이 부담스러운 요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은 호텔의 프리미엄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서비스 및 HMR 제품을 제안한다. 먼저, 워커힐의 이탈리안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전 메뉴를 대상으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때, 20%의 할인혜택도 포함된다.

피자힐의 인기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 해산물 피자, 닭갈비 피자, 갈릭새우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그리고 한우 불고기 피자가 한 판에 서빙되어 6가지 피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이스 피자(SEIS PIZZA)’와, 아브루가 캐비어를 곁들인 크랩 파스타가 셰프가 추천하는 대표적인 메뉴로, 피자힐의 프리미엄 피자 및 파스타의 풍미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 손쉽게 원기를 북돋우고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메뉴로, 정통 한식당 온달의 육개장과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의 갈비탕을 제안한다. 가정간편식(HMR)로 출시되어 집에서도 호텔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것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달은 조선시대 사대부 요리와 궁중음식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워커힐의 한식당이다. 온달 육개장은 옛 문헌의 고증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제철 재료를 활용해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온달의 대표 메뉴 중 하나다. 온달 육개장은 정성껏 끓여낸 깊고 진한 육수에 대파와 무를 듬뿍 넣어 정갈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또한, 소고기 양지를 오랜 시간 삶아 얇게 썰어 넣어,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고품질 갈비를 선별해 우려낸 소갈비 육수에 양지 육수를 더해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프리미엄 갈비탕 가정간편식을 선보인다. 명월관 갈비탕은  엄선된 재료와 노하우를 담은 육수와 두툼한 소갈비 3쪽, 넓적한 양지 고기 2장이 배는 든든히 채워주면서도 기력을 보충해준다.
정통 한식당 온달의 육개장과 명월관 갈비탕 가정간편식은 프리미엄 온라인 식품 유통 채널인 마켓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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