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선호학과> 한호전 식공간연출계열,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연출하다.
마종수 기자
majo4545@daum.net | 2019-12-01 10:21:49
- 요리는 이제 오감을 넘어 문화적 소비가 가능한 육감의 시대로
-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파티플래너의 직종은 미래의 고부가가치를 인정받는 산업
이러한 푸드스타일링을 교육하는 학과가 신세대의 유망직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문화적 트렌드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의 증가와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여가활동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파티 문화도 점차 대중화되고 있고, 기존의 음악·미술·패션 등의 문화와 요리 분야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는 과정에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파티플래너의 직종은 미래의 고부가가치를 인정받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파티플래너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 -이하 한호전) 는 새로운 문화를 꿈꾸며, 한발 앞서 직종을 꿈꾸는 내일을 꿈꾸는 대학수험생들에게 또 하나의 인기 종목의 학과로 선택되고 있다.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한호전 식공간연출계열은 학생들에게 실습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배양시키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호텔외식조리학과와의 병행 수업을 통해 요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조리능력, 식자재에 대한 전문지식, 요리와 잘 어울리는 그릇과 소품을 찾아낼 수 있는 안목과 색채 감각을 가르치고 있으며, 특급 호텔의 연회실을 그대로 재현한 실무실습실에서 컨벤션 웨딩 기획과 일반인을 상대하는 실습을 체험시키고 있다.
정규수업 외에 최신 유행잡지 구독을 통해 개인적인 트렌드 감각을 갖출 수 있도록 제공하며, 각종 전시회, 박람회, 사진전 등의 관람을 통해 신감각을 키우고 있다. 또한, 다양한 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 시행으로 졸업 후, 관련 기업들에서 원하는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학과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양된 학생들은 매년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국제트렌드페어 등에 참가하여 장관상, 대상을 포함하여 10년 연속 전원 수상에 성공하고 있다. 더불어 한호전에서는 실제 대회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학교에서 푸드 작품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학생들 스스로 직접 테마에 맞는 음식을 만들고 푸드스타일링과 사진촬영기법을 동원하여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업도 하고 있다.
또한, 한호전 식공간연출계열에서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식공간 특강, 웨딩플래너 특강, 분자요리특강, 스위스 호텔학교 BHMS 특강 등 다양한 실무자들과 전문가들의 특강수업을 매년 다양하게 20회 이상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300여 곳의 외식 관련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방학 기간 중 산학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도 익힐 수 있고 졸업 후 산학협력 기업들과 취업 연계를 통해 빠른 취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8년 연속 취업률 100%의 기록을 보유 중이다.
식문화의 발전에 따라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음식과 테이블웨어, 공간의 조화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학문적인 연구와 바탕으로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이상적인 공간으로 발전시켜 한국 식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한호전은 내일의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파티플래너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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