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룬 먹으면 섬유질 섭취량 증가한다
조용수
cooknchefnews@naver.com | 2018-03-12 10:19:28
| ▲ 사진제공- 캘리포니아푸른협회 |
최근 영국에서 섬유질 섭취(장 건강에 중요)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푸룬이 좋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가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는 영양과 소화 건강 분야에 명성을 가진 킹스컬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에서 실시되었는데, EU에서 권장한 푸룬의 하루 섭취량 100g보다 더 적은 80g의 푸룬을 매일 섭취해도 동일한 장기능 개선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혀져 다시 한 번 푸룬의 탁월한 건강 효능을 확인시켜주었다.
이번 조사는 섬유질 섭취 부족으로 인해 변비를 앓고 있는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실험 대상자 식단에 매일 80g의 푸룬을 포함시킬 경우 이들의 섬유질 섭취를 29%까지 증가시킬 수 있고, 이에 따라 배변 활동을 상당부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사진제공- 캘리포니아푸른협회 |
또한 연구자들은 전체 연구 기간에 걸쳐 각 실험 참가자들의 장내 미생물를 변화들을 측정했는데, 푸룬 섭취에 따라 비피더스균이라고 불리는 장내 유익균의 수치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즉, 푸룬이 장 건강에 좋은 ‘우수한’ 균의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캘리포니아푸룬협회 담당자는 “캘리포니아푸룬협회는 오랫동안 캘리포니아 푸룬의 건강 및 영양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들을 지원해왔다"면서 "이번에 영국에서 발표된 연구는 단순히 이전 연구들과 유사한 과학적 조사를 반복한 것이라기보다는 EU의 건강 권고 사항에 연결지어 푸룬의 건강 효능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신뢰성을 더하는 연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최근 ‘장 건강’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이번 연구는 견고하고 객관적인 척도들을 사용함으로써 캘리포니아 푸룬을 풍부하게 섭취할 경우 장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오랜 주장을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입증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캘리포니아푸룬협회(California Prune Board)는 캘리포니아 식품농업부(California Secretary of Food and Agriculture) 관할 하에 있는 비영리단체로 900여 명의 푸룬 재배업자와 22개의 공급업체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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