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rt News / 오크밸리> 자연 속 힐링 봄캉스, 미술관 옆 리조트 패키지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5-11 10:14:40
-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
해발 273m에 위치한 뮤지엄 산에서 도시의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채 여유롭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편안한 객실에서 하루를 보내는 봄캉스로 제격이다.
뮤지엄 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국내 유일의 전원형 뮤지엄이다. 이번 '기세와 여운' 전시는 자연과 가장 닮은 수묵화의 미적 특징을 기(氣)와 운(韻)으로 요약해 동양화 뿐만 아니라 서양화를 포함 다양한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크밸리에서는 여의도의 8배 규모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풍미 가득한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 '그릴 앤 시즐', '테라스 그릴'과 '힐사이드 바비큐'도 진행되니 문화와 예술, 미식까지 만끽하는 오감만족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술관 옆 리조트' 패키지는 7월 8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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