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 보양식 메뉴 '불도장 도시락' 기획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7-08 10:10:41

- 도시락 판매 상승 및 지속적인 인기에 연이어 여름보양식 식재료를 이용한 불도장 세트 선보여
- 친환경 사회를 위해, 도시락 용기는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조선백자 전통성을 담은 도자기 이용!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은 여름을 맞아 보양식 메뉴인 ‘불도장’을 고품격 도시락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맛과 원기회복 모두 충족하는 호텔 도시락을 언택트 시대에 맞게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로 즐겨볼 수 있으며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홍연과 스시조는 언택트 소비 급증에 따라 도시락 판매를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로 4월 1일부터 도입해 선보인 결과 홍연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의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292% 상승했고 스시조는 210% 상승했다.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보양식 식재료를 이용한 ‘불도장 세트’ 도시락을 추가로 구성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함태욱 식음 팀장은 “호텔의 보장된 위생과 신선한 식재료를 베이스로 한 셰프의 퀄리티 높은 호텔 음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홍연의 여름 보양식 메뉴 또한 도시락으로 만들어 집, 오피스에서 즐길 수 있고 나아가 선물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홍연은 엄선된 재료와 최상의 맛으로 구성한 메뉴로 여름철 원기회복에 월등한 명품 불도장 세트를 선보인다. 불도장은 건해삼, 전복, 소힘줄, 오골계, 송이버섯 등 최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진 중국 최고의 귀한 보양식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음식이다. 나아가,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시락 용기를 일회용 플라스틱 이용 대신 도자기 그릇으로 구성했다. 이번 불도장 세트를 담아내는 그릇으로는 도자기에 담아 선보여 선물세트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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