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교류협회‧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재활원에 다감각 치료실 조성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8-13 10:04:08
- 코이카 시민사회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수요를 반영한 다감각 치료실 조성
- 2024년까지 라오스 장애인을 위한 보건재활인력 양성,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보건재활 프로그램 실시
특히, 라오스 장애인의 대표 재활치료기관인 국립재활원 비엔티안 본원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루앙프라방 분원에 청력검사실, 언어치료실, 작업치료실을 조성함으로써 라오스 전역의 장애인 재활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보건재활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44명의 수료생을 통해 조성된 재활치료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시아교류협회는 학교를 중심으로 교사 및 비장애 아동에게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보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교내 보건재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 2024년까지 라오스 장애인을 위한 보건재활인력 양성,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보건재활 프로그램 실시
자폐스펙트럼, 발달장애, 뇌성마비 아동의 비율이 높은 라오스 현지 상황을 반영하여 전정 감각(평형감각), 고유 수용 감각(운동감각), 촉각뿐만 아니라 심리 안정까지 지원할 수 있는 재활치료실인 다감각 치료실을 조성하였다. 해당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게는 감각 발달 촉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라오스 장애인의 대표 재활치료기관인 국립재활원 비엔티안 본원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루앙프라방 분원에 청력검사실, 언어치료실, 작업치료실을 조성함으로써 라오스 전역의 장애인 재활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보건재활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44명의 수료생을 통해 조성된 재활치료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시아교류협회는 학교를 중심으로 교사 및 비장애 아동에게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보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교내 보건재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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