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와인 앤 버스커”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0-13 10:01:52

- 가을 정취와 함께 즐기는 와인과 음악의 낭만 페스티벌
- 약 100여 종의 와인 무료 시음, 버스커 팀의 라이브 공연 및 캐주얼 푸드 등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깊어가는 가을,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와인 시음 및 음악 공연을 즐기며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를 2020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와인 앤 버스커’는 마찬가지로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개의 프리미엄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오직 ‘와인 앤 버스커’만을 위해 준비한 셀렉트 와인과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는 약 100여 종의 와인, 셰프가 준비한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며, 가을 무드를 완성해 줄 총 9팀의 버스커 밴드 및 DJ 헬릭스(H3Lix)가 라인업되 다양한 장르의 생생한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기며 감성 가득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혜택으로 10월 18일 이내 티켓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페스티벌 당일, 현장에서 러키 드로 이벤트를 통해 업체가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을 총 20명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와인 앤 버스커’ 현장에서 구입한 와인을 가지고 타볼로 24 또는 BLT 스테이크 이용 시, 별도의 추가 발생 비용 없이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행사가 끝난 후 호텔에서 저녁 식사까지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편의를 더했다. 단, 행사가 진행되는 당일에 한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와인 앤 버스커’ 이용 가능 시간은 23일 오후 5시 ~ 10시, 24일 오후 2시 ~ 10시, 25일 오후 2시 ~ 9시까지, 버스킹 공연은 23일, 24일 오후 6시 ~ 8시까지, 25일 오후 5시 ~ 7시까지, DJ 공연은 23일, 24일 오후 8시 ~ 9시까지, 25일 오후 7시 ~ 8시까지이며, 금요일 오후 5시, 오후 8시 등 총 2부제로 입장,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등 총 3부제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개최되는 ‘와인 앤 버스커’는 현 코로나19 사태 로 인한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과 자체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개인 전용 잔 사용, 거리 두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외에, 정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 및 조치에 따른 입장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며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단, 행사 취소 시 티켓은 환불된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