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초겨울 입맛을 사로잡다
전승면
3524874@hanmail.net | 2017-11-21 09:23:49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가 겨울을 맞아 신선한 해산물과 따끈한 국물 요리를 함께 구성한 특선 코스 메뉴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굴, 아귀, 방어 등 제철을 맞은 해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초겨울에 한창 맛이 좋은 방어를 비롯한 광어, 전복, 도미 등을 올린 모둠 사시미를 시작으로 특제 된장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등심 구이와 아보카도 고로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아귀 샤브샤브 등이 준비된다.
▲ 겨울맞이 해산물 특선 |
호텔 측 관계자는 “일본 가이세키 요리 중 초겨울을 대표하는 ‘가부라무시(蕪蒸し)’는 쫄깃한 옥돔찜에 부드럽게 갈아낸 순무와 해삼, 버섯을 듬뿍 얹어 추운 겨울 따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요리”라면서 “제철 굴과 매생이를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 한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이나니와 우동이 풍부한 맛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페스타 델라 비라(Festa della Birra)’ 프로모션을 1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맥주와 더불어 신선한 샐러드, 샌드위치, 치즈 등의 콜드 디쉬부터 핫 디쉬, 디저트 등 총 30~40여 종의 세미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오후 6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Festa della Birra |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