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추진 모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3-27 09:22:18
- 김춘진 사장,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남미에서 K-푸드 위상 제고 협력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서울 양재동에서 한보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원장을 만나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이 아르헨티나에서도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김치는 한국이 종주국이며, 대한민국 대표 소울푸드”라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함께 김치를 비롯한 K-푸드 우수성 홍보 및 수출 확대로 남미 대륙에서도 K-푸드 위상을 높여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06년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중남미 최초로 설립된 한국문화원이며, 한국의 우수한 문화, 역사, 예술, 사회 전반에 대한 컨텐츠를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한보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원장(좌측) |
또한, ‘김치의 날’ 확산을 통한 한식 세계화와 더불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글로벌 ESG실천에 함께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사장은 김치를 포함한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한보화 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3번째), 한보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원장(좌측3번째) |
한편,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06년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중남미 최초로 설립된 한국문화원이며, 한국의 우수한 문화, 역사, 예술, 사회 전반에 대한 컨텐츠를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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