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황금연휴 ‘롱 브런치’… 놀이와 맛이 어우러진 키즈 참여형 브런치 뷔페 운영
- ‘어버이날 선물 추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선보이는 카네이션 수제 케이크

[Cook&Chef = 조용수 기자]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안다즈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인기 주말 식사 프로모션인 ‘롱 브런치’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 키즈 메뉴와 체험형 요소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키즈 롱 브런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의 김형진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마련되었으며, 단순한 식사를 넘어 놀이와 경험이 함께하는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셰프가 즉석에서 솜사탕을 만들어주는 ‘솜사탕 라이브 스테이션’을 비롯해, 마시멜로, 과일, 쿠키 등을 초콜릿 분수에 직접 찍어 먹는 ‘초코 퐁당’ 코너가 운영되어 시각적 즐거움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강정, 새콤한 김치번과 코울슬로를 곁들인 김치 핫도그, 두 가지 시즈닝을 직접 섞어 먹는 ‘흔들어 먹는 감자튀김’ 등 어린이의 입맛을 고려한 즉석요리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테이블마다 ‘DIY 컵케이크 세트’가 제공되어, 아이들이 직접 생크림을 바르고 젤리, 초콜릿,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장식하며 창의적으로 꾸밀 수 있다. 이 체험은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어린이날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줄 것이다. 키즈 롱 브런치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 14만 원, 어린이 7만 원(세금 포함)이다. 네이버를 통한 예약 시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안다즈 서울 강남은 장구현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섬세하게 제작한 어버이날 케이크, ‘카네이션 시트러스 시폰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 케이크는 정성스럽게 수작업으로 만든 앙금 카네이션 장식이 올려져 있어 부모님을 위한 감사의 선물로 제격이다. 부드럽고 폭신한 시폰 제누아즈 사이사이에 제주산 시트러스 콩피와 신선한 오렌지 과육을 켜켜이 채워 상큼한 풍미를 더했다. 한라봉 퓨레와 제스트가 들어간 수제 콩피는 과육의 상큼함과 자연의 깊은 맛을 살렸으며, 여기에 마스카포네 연유 크림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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