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정화기능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
- 유해세균•생활악취 99.9% 제거하는 장영실상을 수상한 소재로 제품화

[Cook&Chef 조용수 기자] 친환경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주)에어텍이 항균 탈취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공기 촉매방식의 자발적 공기정화기술 제품인 '에어월'은 병원시설, 엘리베이터 및 침실 거실 아이방 화장실 등 실내 다양한 공간에 간단하게 붙여 사용할수있는 항균 탈취 스티커 형태로 세균증식 억제 효과도 겸하고 있으며, 부착환경과 오염정도에 따라 6-12개월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디즈니 마블의 디자인과 월별 탄생화로 디자인되어 공기정화기능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낼수있으며, 유해세균·생활악취 99.9% 제거하는 장영실상을 수상한 소재로 제품화하였다. 향후 점착 포스터스티커에서 확장하여 패브릭 포스터로 출시 할 예정으로 공기정화 기술에 다양한 디자인을 담고 있는 에어텍 박선영대표는 "에어월은 다양한 소재에 응용할수 있어서 제품확장성이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면서, 소재를 폴리에스터에서 패브릭까지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텍은 2013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마블·디즈니 등 해외기업까지 잇따른 컬래버레이션으로 기술과 디자인성을 인정받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중국·인도 등 해외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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