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 룸 서비스 혜택 더한 ‘스테이 앤드 다인’ 패키지 제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3-24 08:35:25

- 프라이빗한 인룸다이닝부터 테이크아웃 메뉴까지
- 10만원 식음 크레딧으로 프라이빗한 여유를 즐겨보세요

[Cook&Chef 조용수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여유 있는 휴식을 선사할 ‘인 룸 다이닝’ 혜택이 포함된 ‘스테이 앤드 다인 (Stay & Dine) 패키지’를 제안한다. 스테이 앤드 다인 패키지는 기존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식음 크레딧을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언택트(untact,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인 룸 다이닝 혜택을 추가해 다른 방문객과 마주하지 않고 객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스테이 앤드 다인 패키지는 한강과 서울 도심 전경을 품은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인 룸 다이닝 서비스와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식음 크레딧을 제공한다. 식음 크레딧은 인 룸 다이닝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 시그니처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앤바, 도심 속 힐링 공간 버티고, 캐주얼 누들 다이닝 더 누들바, 카페 10G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은 객실 안에서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보다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거나, 카페 10G에서 메뉴를 테이크 아웃해 호텔 룸에서 보다 프라이빗하게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카페 10G에서는 슈퍼 푸드로 선보이는 건강식 샐러드부터 면역력 향상에 좋은 쑥 라떼 등 건강한 재료로 선보이는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 밖에도 라자냐, 버거 등 다채로운 메뉴가 매일 아침 준비된다.

 
콘래드 서울의 객실은 서울 시내 동급 객실 중 가장 넓은 48 평방미터를 기본으로 하며, 한강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퀸 코너 프리미엄 룸은 코너에 위치해 180도로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며, 퀸 사이즈 침대 두 개가 배치되어 여자 4명이서도 충분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전 객실, 네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 ‘상하이 탕’을 비롯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세 가지 바스 용품 등이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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