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아 속초, 특별한 한 해 마무리를 위한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2-22 08:34:57

- 바앤라운지 ‘보스코’, 연말의 마지막 순간을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는 ‘2026 카운트다운 이벤트’ 진행
-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 제철 대방어의 신선함을 현장에서 전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대방어 해체 쇼’

[Cook&Chef = 조용수 기자]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가 다가오는 2025년의 마지막 밤과 2026년의 첫 순간을 특별하게 장식할 ‘2026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12월 31일, 24층 바앤라운지 ‘보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카운트다운 이벤트 ‘링 인 2026 (Ring In 2026)’은 투숙객은 물론 외부 방문객까지 참여 가능하며,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행사에는 바텐더가 직접 선보이는 다양한 하이볼 메뉴를 비롯해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보다 여유롭고 자유로운 홀리데이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하이볼은 위스키, 진, 럼, 보드카 등 취향에 따라 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새해 전야를 감각적으로 완성할 이번 이벤트의 입장료는 1인 6만원(세금 포함)이며, 투숙객에 한해 10% 할인이 적용된다.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와 함께 마련된 ‘새해 건배(New Year Toast)’ 타임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모두와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이어지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1등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 디너 이용권(2인), 2등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 케이크, 3등 와인 등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층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에서는 연말 시즌에만 즐겨볼 수 있는 특별한 라이브 퍼포먼스인 ‘대방어 해체 쇼’를 마련했다. 12월 24일과 25일, 그리고 31일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약 30분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제철 대방어를 현장에서 직접 해체하는 라이브 쇼로, 재료의 신선함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와 즉석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부위의 사시미 메뉴는 연말 다이닝 경험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전 객실 오션뷰를 갖춘 카시아 속초는 야외 루프탑 26층 ‘스카이파크’를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새해 맞이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금빛으로 물든 동해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경험은 2026년의 시작을 특별하게 완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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