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 쿠드롱 23연승 질주 스톱, 결국 천적 앞에서 멈췄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25 08:14:59
- ‘베트남 특급’ 마민캄, 쿠드롱 3:1로 제압…24연승 저지
- 사파타 강동궁 호프만 김남수 김임권 등 2승1패로 16강 합류
- 강민구 조건휘 육셀 위마즈 조별리그 탈락…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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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서 마민캄은 쿠드롱에 하이런 12점을 허용하며 3이닝만에 4:15로 첫 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3세트를 내리 15:11, 15:8, 15:2로 따내며 승리했다. 특히 마민캄은 경기 애버리지 2.882로 활약, 한 경기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하면 주어지는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 톱에버리지’ 선두로 올라섰다. 연승행진을 23경기에서 마감한 쿠드롱은 패배의 아쉬움을 16강 진출(A조2위)로 달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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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와 응우옌 후인 프엉린(베트남·NH농협카드)이 임준혁과 조건휘(신한금융투자)를 각각 세트스코어 3:1, 3:0으로 물리쳤고,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도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서 마민캄은 쿠드롱에 하이런 12점을 허용하며 3이닝만에 4:15로 첫 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3세트를 내리 15:11, 15:8, 15:2로 따내며 승리했다. 특히 마민캄은 경기 애버리지 2.882로 활약, 한 경기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하면 주어지는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 톱에버리지’ 선두로 올라섰다. 연승행진을 23경기에서 마감한 쿠드롱은 패배의 아쉬움을 16강 진출(A조2위)로 달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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