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에 물든 풍경과 쏟아지는 별빛은 자연이 선사하는 선물 같은 시간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 제주 웰니스 WE 호텔은 노을에 물든 풍경을 시작으로 달빛과 함께 쏟아지는 별빛을 온몸으로 느끼며, 사랑하는 이와 함께 기억될 여행의 밤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약 21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드넓은 청정 숲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 중심형의 호텔로서,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의 숲 속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안전한 힐링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WE 호텔의 루프탑 테라스 ‘뜨레’는 초록으로 가득 찬 고요하고 청명한 주변 환경과, 하늘 아래 오롯이 나만을 위한 장소이다. 사방이 탁 트인 이곳에서 그릴 향 가득한 바비큐 플래터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노을에 물든 풍경과 쏟아지는 별빛은 자연이 선사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소중한 당신의 특별한 하루를 위해 ‘별빛산책’ 패키지를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별빛산책 패키지’는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 과, ‘다채’ 레스토랑의 웰빙 조식뷔페(2인 제공), 천연암반수 사우나(2인 제공), 그리고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무엇보다 WE 호텔 루프탑 ‘뜨레’에서 바베큐 플래터와 맥주 2잔과 함께 빈백과 사이드테이블로 구성된 별빛이 스며든 공간(사전예약)을 제공한다. 또한 이곳에는 별자리 관찰이 가능한 천체 망원경이 비치되어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박 투숙 시 혜택으로는 제주의 신선한 제철 과일이 들어간 아잘리아의 과일빙수를, 3박 투숙시에는 웰니스클럽 5종(아쿠아 플로팅, 아쿠아 서킷, 아쿠아 바이크, 마인드, 아이랑) 중 택일하여 제공한다. ‘별빛산책’ 패키지는 주중 26만원, 주말 2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세금은 별도이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고객들께서 잠시 나마 선물 같은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며, “선선한 바람이 전하는 숲의 소리와 더불어 별빛이 스며든 온전히 나를 위한 공간인 WE 호텔의 “뜨레”에서 친구,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