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조리학과 인사교육 예의를 배우는 요리학교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6-04-03 08:02:17
한 마디의 진심을 담은 말이 강한 힘을 가질 때가 있다. 감사, 사과, 환영, 배려, 존중 등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인사인데, 이러한 인사는 다양한 직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호텔 셰프, 호텔 파티셰, 호텔리어 등 호텔 관광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하는 학교이다. 호텔 관광 분야는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응대하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 분야인데, 이러한 분야적 특성을 반영하여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를 포함한 모든 계열에서 예의 중심의 인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4월 1일 수요일, 한호전에서는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과, 호텔경영과 모든 계열의 학생들, 교수진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교육이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할 때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첫 인사부터 고객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멘트들이 본 행사에서 구호로 활용되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맛있게 드십시오.” 와 같은 고객을 응대할 때에 기본이 되는 멘트들을 대표 학생이 선창한 뒤 모든 학생이 후창하며 호텔리어로서의 기본이 되는 마음가짐과 예의를 훈련하는 교육이었다.
한호전은 호텔조리학과 뿐 아니라 모든 계열에서 매년 호텔 관광 분야로 진출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관심도가 매우 높은 학교인데, 금년도에도 많은 학생들이 한호전에 입학하여 호텔리어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집중하고 있다. 호텔조리학과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호텔 요리를 배우는 학과인데,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전 다양한 품목들을 충분히 연습해볼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실습이 80%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실습 뿐 아니라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엠블던호텔 현장에서 요리를 만들고, 고객을 응대하는 경영 실습도 이루어지고 있어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실무를 위한 현장감을 충분히 훈련한 뒤 졸업하여 실무에 투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를 포함한 모든 계열에서는 취업박람회, MOU가 맺어진 1,000개 기관으로의 인턴십, 취업 연계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학교 측의 지원 덕에 많은 학생들이 특급 호텔, 리조트, 외식 관련 기업 등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취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 대회 수상 이력, 외국어 등의 스펙 관리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는 이러한 스펙 향상을 위해 민간자격증 시험장 운영, 국내·국제 요리대회 준비 지원, 어학당 연계 등 폭넓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서포트하고 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는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러한 입시 방식은 뒤늦게 요리 분야에 도전했거나, 인문계고 진학 등으로 요리 분야에 대한 관련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학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높은 점수로 평가하여 요리 분야가 처음인 학생도 입학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매년 호텔 셰프를 꿈꾸는 수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관련 경험이나 자격증을 입시에서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하여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는 관련 경험과 자격증이 있는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지만 이러한 경험이나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합격할 수 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는 지금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형료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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