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강남쏘도베 ,목시서울인사동 운영사 ㈜희앤썬 / 직원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자.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23 07:49:07

-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창립 8주년 기념

[Cook&Chef 조용수 기자] Accor의 국내 첫 번째 머큐어 브랜드 진출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과 메리어트 국내 첫 번째 목시 브랜드 진출 호텔인 목시 서울 인사동을 운영하고 있는 ㈜희앤썬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자랑하며, 각종 복지와 함께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출산휴가와 육아 휴직이 잘 활용되는 기업이다.


우희명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회장의 경영 신념은 '직원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자' 이다. 이에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원들과 가족들이 가정 내에서 한정적으로 머물러야 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가족투숙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가족투숙체험 프로그램은 호텔 복지 중 하나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의 가족을 호텔로 초청 하여 투숙 및 조식을 제공하는, 가족 친화 문화조성을 위한 직원 제도로 매년 1회 이상 머큐어 또는 목시호텔 중 원하는 호텔로 투숙체험을 신청 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은 복지 중 하나이다.


또한 ㈜희앤썬,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가족적인 경영 신념에 따라 매달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의 생일, 결혼기념일을 함께 모여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학 지원금, 창립기념일, 명절 수당 및 가족 지원금(결혼준비금, 출산준비금, 육아지원비 등), 생활안정자금, 장기근속포상(5년, 10년) 등의 직원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 사회에 공헌 하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매달 국내외 자선단체 10곳 등에 후원하여 서울시장, 성남시장, 대한적십자사, 성남시장애인복지관 및 강남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표창장, 착한기업, 바른기업표창 등을 수상하였으며, 금번,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대구 의사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계약직 비중이 높은 호텔 업계에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외주업체 직원을 제외한 직원 모두가 정직원이다. 우 회장은 “‘행복’한 직원들이 고객분들을 ‘진심’과 ‘기쁨’으로 모실 수 있다”라며 “주인의식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해야 진정한 서비스가 된다는 생각으로 수습기간 3개월만 지나면 모두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라고 했다.


‘강남 비즈니스호텔 전쟁’이라 불리는 강남권 비즈니스호텔 시장의 최전선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8년간 꾸준한 매출 증가 및 매년 객실점유율 85% 내외, 고객 재 방문율 35% 이상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을 생각하는 경영 신념이 아닐까 한다. 앞으로도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과 목시서울인사동의 운영사인 ㈜ 희앤썬은 “비즈니스호텔 중 1등이 되는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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