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 코로나 방역 최전선 여의도성모병원에 응원 도시락 지원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16 07:46:52

- 여의도성모병원 선별 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 매주 베이커리와 런치 박스 지원으로 힘 보태기
▲ △왼쪽부터 유태종 안셀모 신부님, 이승찬 총괄 셰프, 김진일 교수, 마크 미니 총지배인,
박경숙 전무, 김현숙 리디아 수녀

[Cook&Chef 조용수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오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최전선을 지키는 지역의료기관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콘래드 서울이 런치 박스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4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베이커리와 런치 박스를 여의도 성모병원 선별 진료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화요일에는 베이커리를 금요일에는 런치 박스를 전달한다.


콘래드 서울 마크 미니 (Mark Meaney) 총 지배인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콘래드 서울이 준비한 따뜻한 한끼가 코로나19을 극복하는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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