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허니문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6-14 07:24:03

- 신혼부부만을 위한 패키지, 2020년 4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신혼부부에게 일생에서 가장 로맨틱한 날을 선물해 줄 ‘허니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반얀트리 스파 60분 트리트먼트 2인, 페스타 바이 민구의 디너 코스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신혼부부  둘만이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알차게 하루의 오롯한 시간을 보내도록 구성한 이번 패키지는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남산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에서 커플 스파를 받으며 결혼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는 디너 코스도 준비된다. 또,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 입장료 지불 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산 자락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은 푸르른 녹음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에서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한양도성길을 품고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객실은 총 50개에 불과해 한적하게 휴식을 즐기기에 좋으며, 온수 시설과 널찍한 공간을 자랑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는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반얀트리 서울 회원과 투숙객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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