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호텔 평창&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 야외에서 피크닉 세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 출시

[Cook&Chef 조용수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원지역의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야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최대 6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맑은 공기와 청정 자연을 간직한 강원도의 호텔 및 리조트에서 자연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피크닉 박스 1세트, △봄 소풍을 위한 지점별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약 2만여 평의 국내 최대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가든’에서 이색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린밸리 조식 뷔페 2인, △스프링 피크닉 박스 1세트, △실내 수영장&사우나 2인, △월정사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스프링 피크닉 박스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가든 샐러드, 쿠키, 딸기 음료 2잔으로 제공되며, 피크닉 매트와 라탄 바구니는 요청 시 무료로 대여해 준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설악산과 금강산, 에메랄드빛의 동해 바다를 조망하며 힐링 피크닉을 누릴 수 있는 ‘리틀 스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위스 치즈 퐁듀 2인, △스위스 초코 라떼 2잔, △스위스 피크닉 세트, △켄싱턴의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하는 ‘스위스 초콜릿 만들기’ 체험 클래스를 제공한다. 스위스 피크닉 세트는 피크닉 바구니와 매트, 크로와상, 음료 2잔으로 구성돼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지점별 상이하며 최저 14만 9,400원(세금 포함)부터다. 자세한 패키지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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