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가을의 풍성한 미식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9-04 03:33:02
[Cook&Chef = 조용수 기자]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풍성한 레스토랑 프로모션과 감각적인 디저트를 준비해 미식의 계절을 맞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어반 키친 – K- Feast Food (잔칫날 프로모션)
대구 메리어트 호텔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의 가을 프로모션은 잔칫날 프로모션(K-Feast Food)’ 콘셉트로, 한국 명절에나 볼 수 있을 법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칠전판, 탕평채를 비롯해 떡갈비, 사과 소스 부챗살, 문어 초회 등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와 호텔 셰프의 정성이 담긴 떡갈비, 특별히 준비한 우대 갈비까지. 풍성함과 정성, 맛을 담아 잔칫날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K콘텐츠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등 K- 콘텐츠의 글로벌 인기에 발 맞추어, K-컬처와 K-미식을 함께 즐기려는 국내외 고객 수요에 맞춰 진행되며, 관광과 비즈니스로 대구와 호텔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운지 & 바 – 가을 디저트 & 애프터눈 티
라운지&바에서는 9월 1일부터 가을의 달콤한 풍미를 담은 가을 시즌 한정 케이크 2종과 가을 시즌 애프터눈티를 선보인다. '무화과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바닐라 시트에 제철 무화과와 달콤한 생크림을 듬뿍 담아 가을 제철 무화과의 달콤하고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밤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정통 치즈케이크 레시피에 부드러운 밤을 더해 겉은 고소하고 속은 꾸덕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가을 제철 밤의 깊은 단맛과 꾸덕하고 녹진한 치즈의 맛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이번 가을 시즌 메뉴는 연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중식 – ‘산해진미’ 프로모션
중식 레스토랑 동문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산해진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구 10미 중 하나인 '야끼우동' 또는 '쟁반짜장' 중 선택 가능한 메인 메뉴와 바삭한 '반반 탕수육'이 세트로 구성되어 2인 기준 32,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깊은 불향과 신선한 재료가 조화를 이룬 야끼우동과 낙지·버섯·소고기의 풍미가 가득한 쟁반 짜장은 대구 지역 대표 별미로, 달콤새콤한 소스의 반반 탕수육과 함께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조정선 총지배인은 “이번 가을 프로모션은 지역적 특색과 제철 재료를 결합해 한국적인 풍미와 글로벌 트렌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고객들이 계절의 깊은 맛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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