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푸드뉴스> 순천 효산고 관광조리과 11명의 학생 한식 전시부문으로 전원 수상 쾌거

Academy / 조용수 기자 / 2022-05-08 22:29:04
- 전통한식 상차림 전시부문과 전통한식 전시부문, 전통폐백과 전통주 전시 4개부문 참가
- 참가자 11명 전원, 교육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전라남도 도지사상 수상

[Cook&Chef=조용수 기자] 전남 순천 효산고 관광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7, 8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서울 국제 음식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요리대회 전시부문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효산고 관광조리과 학생 11명은 ‘한식의 멋을 세계에 알리다’라는 주제로 한식과 폐백 이바지 음식, 그리고 지역별 전통음식을 비롯해 전통주까지 직접 만들어 출천
했다. 우리 전통의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국가대표 셰프를 꿈꾸고 있는 효산고 관광조리과 학생들의 스스로 대회 규정과 출전 과정을 살펴보고 김동하 교사의 지도하에 한마음 한뜻으로 자신들의 음식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겨울방학도 포기하고. 방학 기간에 레시피와 테이블 세팅을 준비하며 서로의 의견을 수립하고, 재료의 특성과 음식을 구상하여 여수, 광주를 오가며 싱싱하고 흠집이 없는 제철 과일과 싱싱한 해산물을 공수하는 번거로움까지 마다하고 재료를 공수해서 준비하였고 완성된 음식이 마음이 들지 않으면 완벽하게 나올 때까지 집념을 가지고 준비해 왔다. 음식 하나하나에 혼을 담은 완성된 작품은 고등학생의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는 최고의 대회 음식을 만들었다.

그 결과, 전통한식 상차림 전시부문과 전통한식 전시부문, 전통폐백 전시부문에 교육부 장관상, 통일부 장관상, 전라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순천 효산고 관광조리과는 이번 대회 지도를 담당한 김동하 교사를 비롯해 김서연·김채은·손서연·오주은·은동현·이유현·이예준·이주명·정희영·조광익·최민솔 총 11명의 학생이 출전해 자신들의 기량을 펼쳤다.

대회 수상의 기쁨을 소감으로 “준비할 때 힘들기도 했지만 11명의 선·후배들이 힘을 합쳐 음식을 만들었고, 힘든 과정에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 서로가 서로의 힘을 북돋아 가며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준비할 수 있어 가슴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언제나 뒤에서 지원해주시는 교감 선생님과 대회를 담당한 김동하 지도교사가 항상 자신들과 함께 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던 11명의 선·후배들 간의 돈독한 정을 확인하는 대회였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