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포토뉴스> aT센터 박람회장에 등장한 ‘섬섬옥수 유기농 쌀 하이아미’

Photo News / 조용수 기자 / 2022-05-08 08:27:20
- 대회 심사위원인 차해리 셰프의 아이디어로 여수시가 대회 귀빈용으로 기증
- 여천농협푸드플랜이 생산한 ‘키 크고 머리 좋아지는 쌀-하이아미’의 홍보차원

[Cook&Chef=조용수 기자]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서울 국제 음식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 전남 여천농협 푸드플랜에서 기획 생산 상품인 ‘섬섬옥수 유기농 쌀 하이아미’가 단상에 놓여져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회 심사위원이며 여수의 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는 차해리 셰프의 아이디어로 여천농협 푸드플랜에서 행사 귀빈들에게 홍보용으로 제공된 ‘섬섬옥수 유기농 쌀 하이아미’는 여수 유기농 하이아미 재배단지에서 생산한 벼로 유기농 쌀 전용 도정시설에서 도정한 지역특산품으로 이달 중순부터 여천농협 로컬푸드매장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여천농협 푸드플랜은 최고급 유기농 쌀 브랜드화를 위해 수확량은 적지만 밥맛은 좋은 ‘하이아미’ 품종을 지난 2016년부터 지역적응성 시험 등을 통해 선정하고 올해는 101ha의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또한, 총사업비 32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유기농 쌀 전용 도정시설을 신축하고 ‘하이아미’ 전용 브랜드 포장재를 개발했다.

‘하이아미’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밥쌀용 최고품질의 품종으로 키 크는 성분인 히스티딘, 트레오닌, 발린과 머리에 좋은 라이신, 페닐알라닌 등 필수아미노산 총 함량이 일반 쌀에 비해 31%가 높아 어린이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일명 ‘키 크고 머리 좋아지는 쌀’로 불린다.

여수에서 터를 잡고 향토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 차해리 셰프는 ‘여수 쌀이 맛없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타 품종에 비해 수확량은 적은 대신 밥맛이 좋은 품종을 선정해 수확한 쌀로 유기농 전용 도정시설에서 도정을 통해 생산‧판매하게 될 ‘섬섬옥수 유기농 쌀 하이아미’로 많은 조리사 및 요리연구가들의 요리에 맛과 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 이번 기획을 하게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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